대한유화는 5월 13일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이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오전 장 초반에는 15만2000원으로 출발했지만 매도 물량이 빠르게 증가했고 오후 들어 저가인 14만1900원까지 밀렸다. 이후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결국 14만4000원에 마감하며 전일 대비 4점70퍼센트 하락했다. 거래량은 7만주 수준으로 최근 평균 대비 다소 증가한 흐름이었다. 이번 하락은 단순한 개별 종목 이슈보다는 국내 석유화학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중국 석유화학 수요 회복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NCC 기반 화학업체들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유화 역시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