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LG화학은 장 초반 36만원대 중반에서 거래를 시작했지만 오전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확대되며 낙폭이 커졌다. 오후 들어 34만원 초반까지 밀리는 흐름이 이어졌고 결국 전일 대비 6.03퍼센트 하락한 35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고가는 36만9500원 저가는 34만2000원으로 변동성이 상당히 컸다. 최근 40만원선을 유지하던 흐름이 빠르게 무너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냉각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번 하락은 단순한 차익실현보다는 전기차 배터리 업황 둔화와 석유화학 시황 악화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미국과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양극재 수요 전망이 낮아지고 있다. LG화학은 첨단소재 사업을 통해 배터리 소재 비중을 확대하고 있지만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