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산로보틱스는 장 초반 9만원 후반대에서 거래를 시작했지만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낙폭이 커졌다. 오전에는 9만4000원 안팎에서 지지 시도가 나타났으나 오후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증가하며 저가권까지 밀렸다. 결국 종가는 8만88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전일 대비 11.55퍼센트 하락했다. 거래량은 81만주를 넘어서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하루였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제조업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반 로봇 솔루션 확대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으며 로봇 자동화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다만 성장주 특성상 실적보다 미래 기대감이 주가에 먼저 반영되는 경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