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은 올바르게 말리는 것만으로도 냄새와 끈적임을 줄이고 사용 기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세척 후 물기 제거 방법과 건조 환경을 조금만 바꾸면 교체 주기를 늦출 수 있다.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조 습관을 정리했다.고무장갑이 빨리 망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물기와 습기다. 사용 후 내부에 남은 수분은 세균 번식과 고무 경화를 동시에 유발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통풍이 되지 않으면 냄새가 배고 표면이 끈적해진다. 따라서 세척 이후의 건조 과정이 수명 관리의 핵심이다.(1) 사용 직후 흐르는 물로 안팎을 깨끗하게 헹군다. 세제 잔여물이 남으면 고무 성분이 약해진다. 손가락 끝과 손목 부분까지 꼼꼼히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헹군 뒤에는 장갑을 벗기기 전 손목을 잡고 가볍게 털어 내부 물기를 먼저 ..